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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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자체 최고 시청률 18%, 주원-진세연 첫키스 화제

기사입력 2012.08.02 08:27 / 기사수정 2012.08.02 08: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수목 드라마 '각시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각시탈'은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기록했던 15.6%의 시청률보다 2.4%p 상승한 수치다.

'각시탈'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각시탈'은 올림픽으로 한차례 결방한 바 있으나 시청자들의 관심은 사그러들지 않았음을 이날 시청률을 통해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단(진세연 분)과 강토(주원 분)의 키스신이 화제를 모았다. 목단은 부상을 당해 말에 실려 온 각시탈을 발견했다. 이에 목단은 각시탈의 탈을 벗겼고, 각시탈이 강토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목단은 결국 그동안 강토에게 심하게 대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깨어난 강토는 목단을 바라보며 그녀에게 입맞춤을 했다.

한편, '각시탈' 방송에서는 슌지(박기웅 분)가 오동년(이경실 분)에게 총을 쏘며 앞으로의 전개 역시 흥미진진할 것임을 예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각시탈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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