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임신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얼짱 골키퍼로 알려진 축구선수 문소리가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한 문소리는 현재 임신 중인 사실을 고백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은아는 "결혼하더니 바로 몸이 무거워졌다"며 문소리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어 정은아는 문소리에게 "엄마, 아빠가 축구선수 출신이라 뱃속 아이 태동이 남다를 것 같다"고 물었고, 이에 문소리는 "발길질이 심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소리는 지난 5월 축구선수 출신 강민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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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