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02
사회

야식 매출 급증, 올림픽 시작에 "맥주 치킨 빠질 수 없어"

기사입력 2012.07.29 19:43 / 기사수정 2012.07.29 19:43

온라인뉴스팀 기자


▲야식 매출 급증(자료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런던 올림픽 시작과 함께 야식 매출 급증하고 있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한국과 멕시코의 축구 예선 1차전 경기가 열린 지난 26일 야식용 먹거리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런던과 한국의 8시간 시차 때문에 대부분의 경기가 한국 시각으로 밤에 진행됐기 때문이다.

평일의 평균 매출과 비교했을 때, 맥주는 3.2배, 치킨은 2.5배, 안주용 조미오징어, 육포 등은 3~5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식 매출 급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식에는 치킨과 맥주가 빠질 수 없지", "이마트 행사할 때 가야겠다", "경기 보는데 야식 꼭 필요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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