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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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신화대전에서 해외파 패배 '희비교차'

기사입력 2012.07.29 01:05 / 기사수정 2012.07.29 01: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화방송 '농촌채널-신화가 떴다' 편의 신화대전에서 국내파 팀이 승리해서 해외파 팀은 벌칙을 받아야했다.

28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신화방송에 '농촌채널-신화가 떴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국내파(민우,동완,전진), 해외파(앤디,에릭,혜성)으로 나뉘어 한 '낚시해서 생선잡기' 미션에서 해외파 팀이 우승했지만 신화대전에서는 패했다.

'낚시해서 생선잡기' 미션에서 해외파 팀은 물고기를 잘 잡는 반면 국내파 팀은 물고기를 잘 낚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낚시하기 전 자신감을 보였던 전진이 한 마리도 잡지 못했고 동완은 물고기를 낚는 대신 나무에 낚싯줄이 걸려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 미션의 결과로 신화대전에 쓰일 전투복을 얻은 해외파 팀이 해외파와 국내파로 나뉘어 치룬 신화대전에서 패배하면서 젖소 수정이 목욕시키기, 우유 짜기, 치즈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만들기의 벌칙을 받게 됐다.

반면 생선잡기 미션에서 고생하던 국내파 팀은 달콤한 휴식을 취하면서 해외파 팀을 약올렸다.


국내파 팀이 수박을 먹을 동안 해외파 팀은 젖소 수정이의 배설물을 치우고 터득한 요령대로 우유를 확보해 치즈, 아이스크림, 요구르트를 만들었다.

그 시간동안 국내파는 모여 공기놀이와 동전치기 놀이를 했다. 특히 민우는 공기 놀이 할 때 독특한 포즈로 하다가 3단에서 실패해 전진과 동완에게 '밀려서 내동댕이' 쳐지는 굴욕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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