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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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개막식' 베컴, 템스강서 요트 타고 등장 '영화 같아'

기사입력 2012.07.28 06: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베컴이 요트를 타고 개막식에 등장했다.

한국 시각으로 28일 오전 5시 방송된 MBC '2012 런던올림픽 개회식 1부'에서는 '경이로운 영국'이라는 주제로 영국 런던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서 진행됐고 김성주 캐스터와 배수정이 중계방송 공동 진행을 맡았다.

베컴은 영국 출신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이번 올림픽 대표로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개막식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는 요트를 타고 영국의 템스 강을 가로지르며 화려하게 등장하자 관중은 열광하며 그를 환영했다.

요트를 타고 등장하는 베컴에 배수정은  멋있다며 미소를 지었고 영화 같은 연출에 놀람을 감추치 못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베컴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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