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YTN '뉴스 앤 이슈' 스케줄에 불참했다.
27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서는 '이슈 앤 피플' 코너 게스트로 가수 울랄라세션(김명훈, 박승일, 박광선, 군조)이 출연했다.
최근 원년멤버 군조의 합류로 5인조가 된 울랄라세션은 뉴스 스튜디오에 김명훈, 박승일, 박광선, 군조 4명 만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맏형인 리더 임윤택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 이에 앵커들은 임윤택의 불참에 대해 물었고 멤버들은 "현재 암 치료 차 휴식 기간이라서 넷이서 나왔다"고 밝혔다.
또 임윤택이 없으면 어떠냐는 질문에 대해 "형이 없으면 항상 허전하다"며 멤버 간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이광연 앵커의 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울랄라세션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