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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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결말…열린 결말로 마무리

기사입력 2012.07.24 22:51 / 기사수정 2012.07.24 22:51

방송연예팀 기자


▲선녀가 필요해 결말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24일 종영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결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마지막 회에서는 선녀 채화(황우슬혜 분)가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주(차인표 분) 가족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한 채화는 세주와 마지막 데이트를 하고 결국 하늘로 돌아가고 만다.

2년 후에도 여전히 채화를 그리워하던 세주는 우연히 길가에서 채화와 똑같이 생긴 여자와 마주치게 된다. '선녀가 필요해'는 세주가 들고 있는 꽃을 보고 묘한 미소를 지으며 "백일홍 참 예쁘네요"라고 말하는 그녀의 모습으로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 결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말은 괜찮은 듯", "해피엔딩이네요", "로맨스가 매우 궁금하네요", "너무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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