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37

10억명이 본 사진…"당신도 가지고 있는 사진, 그 정체는?"

기사입력 2012.07.24 16:48 / 기사수정 2012.07.24 16:48

온라인뉴스팀 기자


▲10억명이 본 사진 ⓒ 마이크로소프트, 찰스 오리어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온라인상에서 '10억명이 본 사진'이 화제다.

최근 미국IT전문 웹진 매셔블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 XP'의 초기 바탕화면으로 쓰인 '블리스(더 없는 행복)'를 세 개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사진일 수 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해당 보도는 미국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가 찍은 '블리스'는 한 사진 블로그 저자의 말을 인용해 '해당 사진을 10억 명 이상'이 봤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블리스'는 1996년 찰스 오리어가 캘리포니아주의 와인 산지로 유명한 나파 밸리에서 촬영한 것 사진으로 16년이 지난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사진을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찰스 오리어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25년간 사진작가로 활약 했으며 은퇴 이후 우연히 '블리스'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 일대를 차를 타고 가던 찰스 오리어는 중 눈에 들어온 풍경의 아름다움에 빠져 잠시 내려서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한다.

한편, 이 사진은 저작권료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얼마를 지불했는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찰스 오리어는 엄청난 금액이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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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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