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6
사회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CCTV 조사 중

기사입력 2012.07.24 01: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 울산중부경찰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를 공개 수배한다.

23일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새벽 원룸에서 두 자매를 살해하고 달아난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 김홍일(27)을 지명 수배하고 인상착의와 인적사항을 공개했다.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 김모 씨는 20일 오전 3시 20분경 울산 중구 성남동의 2층 다세대 주택에 들어가 20대 자매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3년 전 이들 자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했으며, 자매 중 언니를 좋아했다. 

또한, 경찰은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 김 씨는 3년 전 이들 자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했으며 자매 중 언니를 좋아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김 씨가 손에 흉기를 든 채 원룸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해 현재 수사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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