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표 한류스타 1위 박유천 선정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서울대표 한류스타 1위로 JYJ 박유천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국문 및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을 잘 알릴 수 있는 한류배우'에 대해 조사했다.
외국인 2474명, 내국인 326명 등 총 28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서울대표 한류스타 1위는 박유천이 차지했다.
박유천을 서울대표 한류스타 1위로 선정한 이유로는 '잘 생겼다', '부드러운 이미지', '성공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연기', '노래' 등을 꼽았다.
서울대표 한류스타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도 연기도 잘하니까", "역시 한류스타는 다르네", "박유천 1위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그룹 JYJ 가수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SBS TV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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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