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0
연예

'런닝맨' 닉쿤의 활약으로 아이돌팀 최종우승 차지

기사입력 2012.07.22 20: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닉쿤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아이돌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은혁, 닉쿤, 이준, 시완, 은정, 윤두준, 정용화)들이 출연해 '런닝 올림픽'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팀과 아이돌팀으로 나눠 15분간 공수를 교대하며 이름표 떼기 대결을 펼쳤다.

먼저 선제공격 찬스를 잡은 런닝팀은 능력자 김종국의 뛰어난 활약으로 아이돌들을 점차 아웃시켰고, 아이돌팀 또한 젊은 패기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런닝맨들을 하나씩 아웃시키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이어 마지막으로 남은 송지효-개리와 닉쿤-은혁이 대치했고, 은혁이 아웃당하자 곧바로 공수교대가 시작돼 닉쿤이 송지효와 개리를 한꺼번에 아웃시키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아이돌팀은 우승상품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전편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멱 PD에게 분노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닉쿤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