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주사, '술만 마시면 이단 옆차기' 김동완 폭로

▲신혜성 주사 ⓒ MBC '섹션TV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화의 신혜성이 술버릇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신화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데뷔 14년차에 접어든 신화는 데뷔 때와 변함업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촬영 내내 신화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데뷔 초 특기가 태권도라고 밝혔던 신혜성의 프로필에 대해 김동완은 "중간에 부상을 당해서 그렇지 술만 마시면 이단 옆차기를 한다"고 주사를 폭로했다.

데뷔 초 '어린왕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신혜성은 김동완의 폭로에 "이제는 술꾼으로 적어주세요"라며 자포자기한 듯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돌 그룹의 살아있는 전설 신화의 모습은 오늘 22일 오후 4시1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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