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인형의 집 (☞ 사진 원본 보기) ⓒ 시카고 과학 산업 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초호화 인형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인기 여배우였던 콜린 무어의 특별 소장품인 50만 달러(한화 약 5억 3000만 원)에 달하는 초호화 인형의 집이 공개됐다.
공개한 인형의 집은 대저택을 미니어처로 만든 것으로 저택 안에는 응접실, 중앙홀, 예배당, 서재, 화장실, 침실 등 총 12개의 공간이 정교하게 꾸며져 있다.
특히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삼은 응접실은 바닥재로는 홍수정과 옥을 사용했으며 샹들리에는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진주로 장식됐다.
동화에서 영감을 얻어 장신의 기술과 최상급 재료로 만들어진 인형의 집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인형의 집으로 뽑혔다.
한편, 초호화 인형의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반 사람은 엄두도 못 낼 집", "아이들 데려가면 좋아할 듯", "사람보다 더 잘 사네", "가격이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