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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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민효린, "JYP에서 7개월간 걸그룹 준비"

기사입력 2012.07.19 23: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민효린이 JYP에서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걸그룹이 되기 위해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백만 불의 스타들' 스페셜로 꾸며졌다.

민효린은 JYP에서 걸그룹이 되기 위해 춤과 노래를 배우며 7개월간 연습생으로 있었지만, 대구에서 서울까지 하는 통학이 힘들고 실력도 좋지 않아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이어 '기다려 늑대'라는 곡으로 과거에 잠깐 가수로도 활동을 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박진영은 JYP 연습생이었다가 그만두고 잘 된 연예인 중에 민효린과 더불어 아이유, 씨스타의 효린, 비스트의 기광, 그리고 2NE1의 씨엘까지 있다고 밝히며 이 때문에 요즘 TV를 못 보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진영, 닉쿤(2PM), 민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민효린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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