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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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가족 평균 나이 35세, "관절하고 발목에 무리가…"

기사입력 2012.07.19 20:20 / 기사수정 2012.07.19 20:20

방송연예팀 기자



▲'피곤한 가족 평균 나이 ⓒ YT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2TV '개그콘서트'의 '피곤한 가족' 평균 나이가 35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욱은 19일 방송된 YTN 생방송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임답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욱은 "허리 안 아프냐?"는 MC의 질문에 "허리보다, 지금 우리 코너에 출연하는 개그맨들 평균 나이가 35세다. 관절하고 발목에 무리가 있다"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욱은 "그래서 각자 안 하던 스트레칭도 하고 있다"며 "'피곤한 가족' 촬영에 들어가기 전 미리 준비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들이 놀란다. 서로 살 빼라고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살이 많이 빠졌느냐?"라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며 "그만큼 보충을 한다. 다 알아서 밤에 보충을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 피곤한 가족의 평균 나이에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평균 나이가 높네", "진짜 힘들어 보이던데 '피곤한 가족'의 평균 나이 진짜 많네", "고생이 많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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