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의 정유미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열매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로필 2012'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신 로코퀸에 등극한 정유미는 매회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 당기는 러블리한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스트라이프 무늬의 마린룩 드레스, 산뜻한 컬러감의 미니 원피스 등 작품 속에서 주열매가 보여주는 로맨틱한 패션은 '로필 2012' 속에서 정유미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방송에서 정유미가 크루즈 여행을 하며 입었던 빨간색 이브닝 드레스는 방송 후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으며 여성 팬들 사이에서는 꼭 한번 입어보고 싶은 워너비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 밖에도 정유미는 비즈니스 룩, 이지웨어, 스쿨 룩, 밀리터리룩, 치어리더 코스프레 등 다양한 패션을 센스 있는 감각으로 선보이고 있어 다양한 패션의 '열매룩', '주열매 패션'은 당분간 계속해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하는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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