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안무공개 ⓒ 쏘스뮤직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신인 걸그룹 '글램(GLAM)'이 'Party(XXO)'의 안무를 최초로 공개했다.
글램은 18일 오후 연습실을 생중계하는 '24CAM'을 통해 생생한 라이브로 안무 풀버전을 공개했다.
이들은 B-girl 출신 지니(Zinni)를 필두로 걸그룹답지 않은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며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글램은 안무 공개에 이어 팔을 위 아래로 힘차게 휘젓는 포인트 동작을 직접 설명했다. 특히 노란색 쇼트트랙 헬맷을 쓰고 나와 "쇼트트랙 선수가 스케이팅하는 모습과 닮아 '쇼트트랙춤'이란 애칭을 붙였다. 여러분. 스케이트 타고 GLAM 파티에 놀러오세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글램 안무공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트트랙 춤 대박날 것 같아요", "저렇게 춤 추면서 라이브가 되다니", "글램 데뷔무대 기대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글램은 1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