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이하이 아이스쇼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팝스타 히로인 박지민, 이하이가 김연아의 아이스쇼 무대에 선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박지민, 이하이가 '삼성 갤럭시S3 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에 초청가수로 초대되어 아이스쇼 무대에 설 예정이다.
아이스쇼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며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들과 함께 무대를 장식할 초청 가수로 박지민과 이하이가 선정됐다.
이에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이스 쇼가 가지고 있는 쿨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켜 관객들이 마치 피서지에 와 있는 느낌이 들게 할 것이며, 여기에 박지민과 이하이가 출연해 더욱 흥겹고 시원한 무대를 꾸미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민과 이하이는 이번 공연의 콘셉트인 '얼음 나라로의 여행(To the Ice World)'에 맞는 곡으로 각각 솔로와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살아있는 피겨 전설 알렉세이 야구딘을 비롯해 패트릭 챈, 스테판 랑비엘, 브라이언 쥬베르 등 '피겨 신사의 품격'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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