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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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이성민, 이기영 환자 재수술했다가 위기

기사입력 2012.07.16 22: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성민이 이기영의 환자를 재수술했다가 위기를 맞았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3회에서는 인혁(이성민 분)이 세헌(이기영 분)의 환자를 재수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혁은 정형외과 과장 세헌이 집도한 병원 VIP 환자가 수술 이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바로 수술방을 잡았다.

다행히 VIP 환자의 출혈이 잡히면서 모두가 안도하던 중, 민우가 돌처럼 딱딱해진 환자의 배에 대해 질문했고 인혁은 다시 배를 열었다.

이를 지켜보던 세헌은 재수술의 순간부터 책임은 100% 인혁의 것이라는 일반외과 과장 민준(엄효섭 분)의 말에 안심했다.

다음날, VIP 환자에 대한 병원 내 컨퍼런스가 열렸고 의사들은 CT도 찍어보지 않고 개복한 인혁에게 책임을 물었다.

검사도 않고 수술을 해서 상태가 안 좋아져 소송을 당하면 책임을 지겠느냐는 것. 이에 인혁은 "그 때 개복하지 않았으면 살아 있지 못했을 거다"라며 자신의 수술에 대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턴 재인(황정음 분)의 남자친구 선우(송유하 분)가 응급실로 실려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성민 ⓒ MBC <골든타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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