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전국에 내린 장맛비로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5시부터 문학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전, 부산 사직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 잠실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LG-넥센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사진=잠실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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