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 파리 ⓒ 장근석 트위터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장근석이 4년 전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
지난 13일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단 사진부터. 4년 동안의 한이 풀린다. 열광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장근석은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한 손에는 와인병,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이는 4년 전 자신이 언급했던 약속을 지킨 것으로, 장근석은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시 한 번 파리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한 손에는 와인병을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샹젤리제 거리에서 이렇게 외칠 거다 '뉴욕 헤럴드 트리뷴'"이라고 썼다.
장근석은 뒤이어 트위터에 '뉴욕 헤럴드 트리뷴'을 외치는 동영상도 함께 게재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뉴욕 헤럴드 트리뷴'을 외친 장근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파리 약속 기억난다.", "장근석 대박, 진짜 약속 지켰네", "4년 동안 더 멋지고 단단해졌네요", "귀여운 허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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