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쇼미더머니' 4회에서 MC스나이퍼와 권혁우 크루가 린의 '사랑했잖아'를 선정해 열창했다.
7월 13일 케이블채널 Mnet에서 방송된 '쇼미더머니' 4회에서는 최강래퍼와 신예래퍼들이 두 번째 경연을 펼쳤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신예래퍼들이 하나의 곡을 파트 나눠서 부르고 기자단 평가 받는 긴급경연에서 권혁우가 1위를 했기에 이번 MC스나이퍼 크루의 무대는 더 기대가 됐다.
특히 이날 무대엔 '보이스코리아'의 우승자이자 폭발적 가창력의 소유자인 손승연이 등장해 더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MC스나이퍼와 권혁우의 폭발적이면서 감미로운 랩과 소름끼치는 가창력의 손승연에 관객들은 즐거워했다.
무대가 끝나고 권혁우는 신나게 즐겼다고 웃으며 소감을 남겼고 공연비를 확인한 후 MC스나이퍼는 밝게 웃으며 기뻐했다. 이후에 MC스나이퍼는 "오늘 아주 많이 나왔다. 200만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 추세를 이어서 MC스나이퍼 크루가 2차 경연에서 우승할 수 있을 지와 2차 경연의 탈락자는 다음주에 방송될 '쇼미더머니' 5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또 이효리의 섹시한 무대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