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입원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가수 허각이 발목부상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허각이 오른쪽 인대 손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측은 13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발목 부상으로 입원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다. 휴식차원에서 입원한 것"이라고 허각의 상태를 전했다.
허각은 지난 7월초 인도를 걷는 중에 튀어 나온 곳에 걸려 넘어져 통증을 호소했고 지난 10일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퇴원날짜는 미정이다.
이에 지난 11일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병원에 누워서- 그나저나 심심하다"라는 글을 게재하는가 하면 12일 지인에게 "병원에 입원했어요"라는 글을 전하기도.
허각 입원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다리 부상? 빨리 회복하길", "허각씨 왜 병원에 있어요", "허각씨 입원? 빨리 퇴원하세요", "허각씨 입원해서 심심한 거였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6월 KBS 월화드라마 '빅'의 OST '한사람'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