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보람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이미영 ⓒ KBS 2TV '스타 인생극장'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탤런트 이미영이 그룹 티아라로 활동하고 있는 딸 보람이 무대에서 많이 안보일 때 안쓰럽다고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는 티아라 편이 방송된 가운데, 보람이 자신의 어머니 이미영과 함께 두 달 만에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영은 딸이 가장 안쓰러울 때를 묻는 질문에 "멤버가 여러 명이잖아요. 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겠지만 많이 안보일 때, 그때는 엄마로서도 가슴이 아프지만 본인도 힘들겠지요"라고 말했다.
이에 보람은 "안보 이는 거 한두 번인가"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말하며 엄마를 위로하는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영과 보람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를 걱정하는 모녀지간, 훈훈하네", "보람, 마음고생 심했을 듯", "일본에서는 귀여워서 제일 인기 많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보람은 악플 때문에 상처받았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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