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기록했던 3.9%의 시청률보다 0.1%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은지의 섹시한 세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짧은 빨간 바지에 하얀 민소매 셔츠를 입은 박은지는 매혹적인 자태로 세차를 했다. 그녀의 모습을 본 남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가다 벽에 부딪힌 젊은 남성도 있었다.
김연우 역시 박은지를 보며 '천사'라고 부르며 그녀에게 푹 빠졌다. 그리하여 연우는 은지와 소개팅까지 하게 되지만 막상 그녀가 외모와는 다른 지저분한 행동에 실망을 금치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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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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