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데뷔 전 몸무게 20kg 감량 고백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 보람이 데뷔 전 몸무게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티아라'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보람은 어머니인 33년 베테랑 연기자 이미영과 식사를 하던 중 "데뷔 전 체중을 20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밤에도 못 먹게 하고 냉장고 문도 못 열게 했다"며 "엄마도 이 일을 하시기 때문에 평생을 다이어트를 하신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미영은 "그 때 정말 고생 많이 했다"며 "자식 못 먹이는 어미 심정이 오죽했겠냐"고 덧붙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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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