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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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식대 공개, 노래 대박 난 이후 가장 달라진 점

기사입력 2012.07.10 12:24 / 기사수정 2012.07.10 13:45

방송연예팀 기자


▲씨스타 식대 공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씨스타 식대 인상 소식이 화제다. 걸그룹 씨스타가 '나 혼자' 대박 이후 가장 많이 달라진 점으로 식대를 꼽은 것.

씨스타는 지난 6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데뷔 초에는 회사에서 한 끼 식대를 6천 원 정도로 제한했는데 요즘은 1인당 만 3천 원짜리 메뉴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씨스타는 "데뷔 초엔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못 먹고 닭 가슴살이랑 풀만 먹었지만 요즘은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된다"고 고백했다.

씨스타는 "4명이 20만원 어치 먹은 적이 있어서 그 땐 소속사에서 좀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어제는 보이프렌드랑 치킨파티도 했다"고 달라진 위상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식대 인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가 잘 나가긴 하지", "씨스타 식대 6000원으로 밥 먹기 고단했겠다", "다이어트 힘들었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Loving you'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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