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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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깜짝 발언, 고소영 보니 "아이 낳고 싶다"

기사입력 2012.07.10 10:15 / 기사수정 2012.07.10 11:15

방송연예팀 기자
 

▲한혜진 깜짝 발언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혜진 깜짝 발언이 화제다. 방송 중 한혜진이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발언한 것.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고소영이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이자 MC 한혜진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깜짝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남편인 배우 장동건과의 우여곡절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시종일관 입가에 미소를 띠며 아들 준혁이 신동인 것 같으며, 배우의 아들이라 남다른 끼가 있다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소영의 아들 자랑을 부럽게 듣고 있던 한혜진은 "고소영 씨 이야기 들으니까 나도 아이 낳고 싶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MC 이경규와 김제동을 놀라게 했다.

이에 고소영은 "왜 나얼 씨와 결혼 안 하느냐?"는 질문에 이경규가 "'힐링캠프'를 위해 향후 5년간은 결혼 생각하지 마라. 앞으로 5년은 더 빼먹어야 한다. 지금은 안 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깜짝 발언은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씨는 언제 결혼 하실지", "고소영 아들 자랑이 좀 세네", "한혜진씨 나중에 예쁜 아들 낳으실 거에요", "한혜진씨 그렇게 부러우셨나 깜짝 놀랐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나얼과 9년째 열애 중으로 연예계 대표적인 공식커플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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