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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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공유, 이민정 남친 흉내 "후끈하죠?"

기사입력 2012.07.09 22: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공유가 이민정에게 장난을 쳤다.

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 11회에서는 윤재(공유 분)와 몸이 뒤바뀐 경준(신원호 분)이 길다란(이민정 분)에게 윤재의 흉내를 내며 장난을 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준은 우울해 하는 다란을 위해 "내가 우리 다란씨 예뻐서 좋아했는데"라며 윤재의 흉내를 냈다.

이에 다란은 하지 말라며 경준을 말렸다. 하지만, 경준은 계속해서 "(경준이 아니라)윤재씨라니깐요"라며 "아 맞다. 따듯한 손이 제 트레이드 마크죠. 다란씨 후끈하죠?"라고 장난 쳤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공유 귀엽네", "'다란씨 후끈하죠?' 이 말 대박이다", "저런 남자 친구 있으면 우울 하다가도 기분이 금방 좋아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유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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