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올림픽 특집,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총출동'

▲런닝맨 올림픽 특집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런닝맨 올림픽 특집 촬영현장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올림픽 특집 촬영현장 사진과 목격담이 게재됐다.

최근 왕십리역과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된 런닝맨 녹화 현장 사진에는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아이돌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런닝맨 올림픽 특집은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스트는 임시완(제국의 아이들), 정용화(씨엔블루), 은정(티아라), 윤두준(비스트), 이준(엠블랙), 은혁(슈퍼주니어), 닉쿤(2PM)으로 전해졌다.

한편, 런닝맨 올림픽 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러분도 본방사수",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음주에 아마 예고 보여줄 듯", "드디어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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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