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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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중년커플 관찰자' 된다…JTBC '꽃탕' 내레이터로 등장

기사입력 2012.07.09 16: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가수 김진표가 JTBC '두번째 로맨스-꽃탕'의 내레이터로 등장한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프로그램 '두번째 로맨스-꽃탕'(이하 '꽃탕')은 중년의 새로운 사랑 찾기를 그리는 신개념 커플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정규 6집 앨범 'JP6'를 발표한 김진표는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의 내면을 대변하는 내레이터 역할을 맡았다. 최근 래퍼와 MC, 전문 내레이터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꽃탕'에서도 출연자들의 내면을 대변하는 역할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꽃탕'은 중년 남녀들의 새로운 사랑 찾기를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이혼 경력이 있거나 만혼인 30, 40대 남녀 10명이 출연해 3박4일 동안 합숙하며 새로운 인생 파트너를 찾는 내용이다.

한편 '꽃탕'은 오는 9일 밤 11시 5분 첫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김진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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