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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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박진영, 10일 잠실 두산-한화전 시구/시타

기사입력 2012.07.09 10:05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0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가수겸 연기자 민효린과 'JYP' 박진영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민효린은 비록 체구는 가냘프지만 수려한 외모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노래와 연기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시타자로 나서는 박진영은 가수, 연기자 뿐만 아니라 JYP엔터테인먼트 기획자로 더 유명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민효린은 "두산베어스에서 예전에 한번 시구한 경험이 있다"며 "그 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함께 시타를 하게 되는 박진영은 "(민)효린 양과 호흡을 맞춰 멋진 시타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효린과 박진영은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신선한 코믹 연기로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사진=민효린, 박진영 ⓒ NII,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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