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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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 결혼 앞두고 총각 마지막 모습…군대 가는 심정?

기사입력 2012.07.08 14:41

방송연예팀 기자


▲김기욱 결혼 앞두고 총각 마지막 모습 ⓒ 김기욱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김기욱이 결혼을 앞두고 총각 시절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오후 4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기욱은 같은날 정오경 "총각때 마지막 사진이 되지 않을까 싶다"는 글과 함께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김기욱은 결혼을 앞두고 헤어스타일을 정돈하기 위해 대기하는 중 자신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총각때 마지막 사진'이라는 감상적인 문구처럼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마치 군입대전 모습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한편 김기욱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 가든호텔에서 8살 연상의 방송작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기욱의 결혼 상대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작가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김기욱 선배 개그맨 박준형이 맡을 예정이며, 동료 양세형이 사회를 진행한다.

축가 또한 연예인 동료들이 함께한다. 김미려, 정주리, 안영미 '아메리카노' 팀과, 양세형 동생 양세찬과 이용진이 축하의 노래를 부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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