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소녀시대 효연의 자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6일 생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이하, 댄싱스타2)'에서 효연과 파트너 김형석은 뮤지컬 맘마미아의 'Honey Honey'에 맞춰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자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날 효연-김형석 커플은 맘마미아의 무대가 되는 그리스 지중해의 색깔에 어울리는 시원한 푸른 의상을 입고 나와 귀엽고 상큼한 무대로 청중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공연후 심사위원 송승환은 "효연-김형석은 자이브에 정말 잘어울린다."고 평했고, 알렉스 킴은 "자이브 동작들이 균형있었다."고 칭찬했다. 김주원은 "효연이 브리트니 스피어스 보다 더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이날 심사에서 효연-김형석 커플은 26점의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효연, 예지원, 토니안 총 4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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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