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청춘불패2 하차, 7일 막방…"아쉽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 써니 청춘불패2 하차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KBS 2TV '청춘불패2'에서 하차한다.

써니는 '청춘불패' 시즌1 원년 멤버로 '주불애(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비롯한 예능감을 뽐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청춘불패2' 관계자에 따르면 써니는 7일을 마지막으로 '청춘불패2'를 떠난다.

방송 관계자는 "마지막 녹화는 지난달 27일 진행됐다.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지만, 마지막 녹화인 것을 안 멤버들과 써니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불패2'는 써니의 하차와 함께 수지, 강지영, 효연, 김예원, 보라 등과 함께 11일 방송부터 새 MC 이영자가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청춘불패' 새롭게 합류한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 효연은 프로그램에 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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