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힙합듀오 '언터처블'의 디액션(본명 박경욱)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 반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액션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디액션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말했다.
디액션과 여자친구는 온라인 상에서도 당당하게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디액션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난 지금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사랑을 하고 있다"며 "그대 곁에서 함께 평생!"이라는 글을 남겼고, 여자친구는 디액션을 향해 "완전 능력자, 요즘 그가 자꾸 날 감동시킨다"라고 화답했다.
또 디액션의 열애 사실은 최근 국방 FM '비-KCM의 질주본능'을 통해서도 알려졌다. 비는 방송 중 "박경욱 일병 여자 친구 듣고 있나? '다행이다'와 '보고 싶다'를 부른 게 경욱이의 선곡이었다"고 말해 디액션의 여자친구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디액션과 슬리피 두 멤버로 이뤄진 언터처블은 지난 2011년 8월 동반 입소해 현역병으로 복무 중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디액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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