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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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집 공개, 이혼 후 위자료 못받아 소박한 생활

기사입력 2012.07.05 02:02 / 기사수정 2012.07.05 09:36

방송연예팀 기자


▲김연자 집 공개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엔카의 여왕' 김연자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김연자는 30년간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사연과 함께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지난해 12월에 이사 온 후 처음으로 초대하는 것이다"고 언급하며 소박한 침실, 거실, 옷방, 화장실 등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연자는 수입을 모두 관리한 남편이 위자료를 주지 않고 이혼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김연자는 1974년 15세 나이로 한국 가요계에 등장, 1988년 일본 진출 이후 엔카의 여왕으로 등극한 원조 한류스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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