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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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마눌' 홍수현, 결국 입원신세 '수척한 얼굴'

기사입력 2012.07.02 13:43 / 기사수정 2012.07.02 15: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굿바이 마눌' 홍수현이 결국 병원 신세를 졌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는 홍수현이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 채 모든 것을 잃은 상실감에 사로잡힌 듯 두 눈에서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굿바이 마눌'은 사랑하기 때문에 강선아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차승혁(류시원 분)과 그를 보듬어야 하는 강선아가 이루는 평행선 사이에서의 갈등과 남녀본심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선 공개된 스틸 사진 속 홍수현은 표현하기 어려운 슬픈 눈빛과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창백하고 수척한 얼굴에 드리운 쓸쓸한 표정에서 아득하고 깊은 여운을 느끼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못하지만 강선아가 이를 잘 극복해야 할 텐데…", "딜레마에 빠진 승혁-선아 부부의 스토리가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바랍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일 오후 8:50분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홍수현 ⓒ 베르디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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