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23

칼치기의 최후, 안전운전의 중요성 '차량은 반파'

기사입력 2012.06.29 23:22 / 기사수정 2012.06.29 23:24

온라인뉴스팀 기자


▲ 칼치기의 최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한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5 무리한 달리기 차주편'이란 제목의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동차들 사이의 좁은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 추월하는 일명 '칼치기' 장면이 담겨 있다. 흰색 승용차는 화물차들 사이를 칼치기하며 속력을 냈고 이어 무리한 칼치기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차량은 반파됐다.

특히 이 게시물은 칼치기 운전자 본인이 직접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운전자는 "안운(안전운전)합시다. 새 차 사면 살살 다녀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못하면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사고였다. 운전자가 이런 동영상을 올린다는 사고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다음부턴 이런 운전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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