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모델 포스 '완벽 비주얼'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2대8 가르마'를 정복했다.

세 가지 버전의 재킷이미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제국의아이들은 29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에서 또 한 번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던 재킷이미지와는 달리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컬러풀한 의상과 2대 8로 가른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모델을 연상케 하는 '시크한 댄디남’으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티저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이번 앨범 '스펙타큘러'의 타이틀곡 '후유증'의 전반부는 소프트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제국의아이들이 음악적으로 어떤 변신을 시도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7월 3일 대규모 쇼케이스를 펼치며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제국의 아이들 ⓒ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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