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흉가', 사진만 봐도 오싹…어떤 곳들이길래?

▲세계 10대 흉가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세계 10대 흉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세계 10대 흉가'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사진이 게재됐다.

'세계 10대 흉가'는 유령이나 귀신이 출몰하고 집주인이 연달아 사망하는 등 각종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져 유명해진 곳들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도의 유령 도시 반가라에 있는 흉가를 비롯해, 스코틀랜드에서 귀신이 가장 많이 발견됐다는 에딘버러 성 등이 나와 있다.
　

또 미국의 벨 농장, 자메이카에 있는 로즈 홀, 영국의 흉가인 우드체스터 멘션, 영국 왕족들의 귀신이 자주 목격된다는 영국의 런던 타워 등이 10대 흉가 안에 들었다.
　
특히 영국의 볼리 렉토리는 전세계 흉가 매니아들도 인정할 만큼 수도 없는 초자연 현상과 함께 귀신이 발견됐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세계 10대 흉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진짜 무섭네요", "귀신이 나왔다는 게 정말 사실일까요?", "살면서 한 군데라도 가 볼 수 있을까", "얘기만 들어도 섬뜩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