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키굴욕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겸 배우인 김동완이 키굴욕을 당했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연가시'(감독 박정우, 제작 오죤필름)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명민, 문정희, 이하늬, 김동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연가시'의 주인공인 김동완과 이하늬는 커플샷을 찍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김동완은 키가 큰 이하늬보다 훨씬 작은 신장을 보이는 굴욕을 맛봤다.
이에 김동완 역시 당황하며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렸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진정시킨 뒤 다시 당당한 포즈를 취하기도.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하늬 키가 큰 데다가 힐까지 신어서 더 그런 듯", "김동완 민망해하는 표정이 사진에서 다 드러나네", "이하늬 키가 대체 몇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가시'는 살인 기생충 연가시를 소재로 한 감염 재난 영화로, 오는 7월 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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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