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로봇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소녀시대 로봇 출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25일 동부로봇은 아이알로봇, 오션브리지이엔티와 함께 '케이팝 스타 로봇'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 연말까지 케이팝 스타들의 로봇을 출시하기로 했다.
소녀시대 로봇, 슈퍼주니어 로봇의 출시와 함께 K-POP 스타들의 다양한 노래와 춤을 다운받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세계 각국의 한류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의 로봇을 구입하고 음원과 안무를 앱을 통해 다운받아 로봇에 연동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부로봇 관계자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케이팝 스타 로봇'이라는 새로운 매개체를 통해 스타들의 춤과 한류 문화를 쉽게 접함으로써 한국 문화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로봇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게 커버는 이제 사라져라", "소녀시대 로봇은 뭘까", "로봇이 군무하겠지", "이건 또 무슨 얘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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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