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비포(BOB4)', 별들의 전쟁 속 인기 고공행진 '눈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신인 밴드 '비오비포(BOB4)'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ystery girl'로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화제다.

보컬 성유빈, 드럼 황인회, 기타 최민수, 베이스 김명규로 구성된 비오비포는 데뷔 직후부터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이며 각종 차트에서 선전해 신예답지 않은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비오비포의 데뷔 타이틀곡인 'mystery girl'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투브에서만 2만 건 가량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음원 역시도 국내 유력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또 비오비포는 지난 21일 데뷔 이후 일주일만의 단독 콘서트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뛰어난 연주 실력과 완벽한 라이브, 무대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비오비포는 앞으로도 공연 및 방송활동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공연으로도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IN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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