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찍힌 괴생명체 ⓒ 유투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카메라에 찍힌 괴생명체의 모습이 찍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한 미스터리 전문 사이트인 고스트띠어리닷컴에서 비영리 단체 '온타리오 야생지 연구회-온타리오 빅풋'이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카메라에 찍힌 괴생명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 우측 편 덤불이 우거진 땅위에 검은 물체가 나타나 있다. 특히, 이 물체는 자세히 보면 두 발로 서 있는 빅풋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온타리오 단체 관계자인 티모시 어빅은 "트럭 범퍼에 부착된 고프로 카메라에 빗풋으로 추정되는 괴생물체가 찍힌 영상을 한 신사가 보내왔다"고 출처를 밝혔다.
카메라에 찍힌 괴생명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카메라에 찍힌 괴생명체, 키가 매우 커 보여", "카메라에 찍힌 괴생명체, 저건 진짜 뭐지?", "설원도 아니고 초원에서 빅풋이라니 말도 안돼", "조작은 아닌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영상은 지난 2010년 10월 14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체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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