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신혼여행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신혼여행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21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뒤늦게 신혼 여행 다녀와서 오랜만에 트위터를 하네요. 하와이에서 이상하게 트위터가 안 되더라고요. 전화기가 문제인지. 아무튼 요즘 행복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5월 20일 '니모'라는 애칭의 10살 연하 미모의 재일교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당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준하는 "신혼여행은 촬영 때문에 바로 가진 못한다. 신부가 좋아하는 하와이로 가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준하 신혼 여행 소감을 전한 네티즌들은 "정준하씨 신혼여행 행복하셨죠?", "깨소금 쏟아지네요. 부럽습니다", "니모씨랑 영원한 사랑하시길", "정준하씨 신혼여행 하와이로 다녀오셨구나!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