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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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넥센 '퇴근은 9시전에 해야 제맛~'[포토]

기사입력 2012.06.21 21:01 / 기사수정 2012.06.21 21:0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의 7⅔이닝 무실점 호투와 고영민의 선제 결승타를 앞세워 3-0 영봉승했다.

2시간 25분만에 경기가 끝난 선수들과 심판들이 그라운드를 나가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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