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소개팅 ⓒ 나일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유빈은 패션매거진 '나일론' 7월호에서 까무잡잡한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를 과시했다. 몸매에 대한 자신감으로 블랙 시스루룩도 완벽 소화하며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빈의 탄탄한 몸매 비결은 운동으로 일주일에 다섯 번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운동광'이라는 별명답게 저녁에는 한강에서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며 체중을 관리한다.
유빈은 이상형에 대해 "취미 생활이 비슷하면 좋겠다.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움직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은 싫고 말도 잘 통하면 좋겠다. 주변에 그런 사람 있다면 소개해달라"라며 공개 요청했다.
원더걸스의 새 앨범 '라이크 디스(Like this)' 속 유빈이 작사한 '헤이 보이(Hey Boy)'는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빈은 "나이 때문인지 친구들과 만나면 자주 하는 이야기 주제가 소개팅이다"며 "선예가 소개팅을 해서 남자친구를 만난 건 아닌데 난 어디를 잘 돌아다지니 않으니까 소개팅을 해야 할 것 같다. 연애를 정말 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유빈의 화보촬영 현장과 인터뷰 영상은 나일론 홈페이지와 유튜브의 '나일론 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빈 ⓒ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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