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패션잡지 창간 ⓒ 에이트웍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디지털 잡지의 편집장으로 변신했다.
평소 패션과 문화에 관심이 많은 에이미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대중들과 공유하려고 만든 애플리케이션(앱)용 매거진 'a magazine'을 창간했다.
a magazine'은 패션 피플을 위한 스타일 제안과 디자이너 브랜드 및 최신 유행 장소 등을 다룬다. 특히 이번 창간호에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잘 소개하기로 유명한 한남동의 콘셉트 숍 '프로덕트 서울'을 집중 조명했다.
또 디지털 잡지의 특성을 살려 깨끗하고 동영상 콘텐츠도 다양하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잡지 발행사 에이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잡지는 일종의 재능 기부 형태로 무료로 배포한다"며 "일본어판은 유료 발행 예정으로 일본에 있는 출판사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에이미 패션잡지 ⓒ 에이트웍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