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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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재치 만점 남자 1호, "남자는 블루투스, 여자는 와이파이"

기사입력 2012.06.21 00:02 / 기사수정 2012.06.21 00: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짝'에서 남자 1호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프로야구 8개 구단 기업에 다니는 30기 선남선녀들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 중 SK에서 근무하는 남자 1호는 초반부터 유머있는 말솜씨로 출연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야구를 테마로 진행된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 1호는 삼성에 근무하는 남자 6호와 함께 여자 3호를 선택했다. 남자 1호는 인터뷰에서 "남자는 블루투스, 여자는 와이파이라는 말이 있지 않으냐"라며 "남자들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가지만 여자들은 가장 강한 자에게 간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남자 1호는 또 "분위기만 띄우고 실속은 없다"는 말을 듣지만 "해볼 때까지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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